월요일, 10월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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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끝났다던 리지, 오늘(27일) 결국 수치스러운 결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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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 혐의 리지, 징역 1년 구형 받아리지 “평생 수치스러운 일… 매일 자책하며 살고 있어”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뉴스1에 따르면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단독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넘겨진 리지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리지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라며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리지는 “평소 음주운전을 안 좋게 생각하고 음주 차량을 신고해왔다”라며

“저의 잘못으로 평생 해서는 안 될 범법행위를 했고 사고가 났다. 자수했지만 현재 반성하며 자책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며

“사건 후 매일 후회와 죄책감에 살고 있다.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자신을 사랑하고자 한다. 그동안 삶을 되돌아보겠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리지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승용차를 몰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후 리지는 첫 공판을 앞두고 있던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심정을 고백했다.

리지는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다”라며 “사람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 인생이 끝난 것 같다”라며 울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