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UMOR / INFO “소고기 먹고, 돼지머리를…” 깡그리 드러난 영탁 가족 ‘뻔뻔한 행동’

“소고기 먹고, 돼지머리를…” 깡그리 드러난 영탁 가족 ‘뻔뻔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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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박영탁)이 가족 때문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실화탐사대’에서는 제작진이 영탁과 예천양조 간 갈등을 파헤치는 과정이 나왔다.

영탁은 막걸리 제조 기업 예천양조의 모델이었는데, 지난 7월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탁 측이 예천양조에게 모델 대가로 계약 내용 이상의 150억 원 정도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예천양조가 보관 중인 문자, 법인카드 내역 등을 모두 살펴보니 영탁 어머니는 여러 번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리 약속을 하고 온 경우는 없었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 부모에게 고급 소고기 등을 대접했다.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을 상표 출원하기로 하면서 등록까지 마치기 위해 영탁 어머니로부터 ‘영탁’ 이름을 사용하겠다는 승낙서를 받았다.

하지만 영탁의 친필 사인이 필요했다. 영탁 어머니는 처음 약속과 달리 영탁의 사인을 받아주지 않았고 결국 상표 등록은 다른 기업이 해버렸다. 

그런데도 영탁 어머니는 영탁 홍보관을 마련해달라고 우겼다. 회사가 잘되려면 홍보관 마당에 돼지 머리를 심으라는 주장까지 했다. 

이후 영탁 어머니는 홍보 대가로 50억 원을 요구했다. 예천양조 재무재표를 살펴본 우영재 회계사는 “이 회사엔 20억만 요구해도 회사가 어려워진다”라고 분석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해당 논란이 외부에 알려진 후 예천양조는 불매운동에 시달려야 했다. 예천양조 백구영 회장은 “우리가 대기업이었으면 영탁 어머니가 이렇게 했겠느냐”라며 괴로워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영탁 어머니와 영탁을 찾아갔지만 인터뷰를 거부 당했다.앞서 영탁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바르고 정도 많으신 분이다.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시다가 신을 안 모시면 후손들이 아프단 말에…항상 엄마 생각하면 울컥한다”라고 말했다. 영탁 어머니는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