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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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이 5년 전 “체조 안 하겠다” 오열하자 여홍철이 실제 보였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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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뜀틀 결선에서 여서정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앞서 여서정은 체조선수였던 여홍철의 딸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여서정의 메달 획득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인다” “대단한 집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여서정도 한때 체조를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과거 여서정은 아버지 여홍철과 MBC ‘세바퀴’에 출연해 체조 인생에 대해 돌아본 바 있다.

당시 11살이었던 여서정은 여홍철에게 “내가 체조를 그만두면 후회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여홍철은 “후회 없다”고 대답했고, MC들은 여서정에게 이러한 질문을 한 이유를 물었다.

요새 많이 힘드냐는 MC들의 질문에 여서정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할머니한테도 말했는데 엄마, 아빠한테는 말 못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여홍철은 여서정을 안아주며 위로해주었고 촬영장은 눈물 바다가 되었다.

여홍철은 “훈련과정을 잘 알기에 딸이 정말 못 하겠다고 하면 그 뜻에 따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기서 아빠가 ‘안 그만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면 이번에 메달 못 땄을 것 같다”

“그치, 그럼 말 못하지. 여홍철도 아마 알고 있었을 거야.

본인이 선수하면서도 그 고비를 넘겨왔을테니까. 부녀가 이겨낸 시간의 깊이를 가늠조차 못 하겠네” 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