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26, 2020
토요일, 9월 26, 2020

2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110’ 전화로 대상 여부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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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재난지원금의 업종별 지원 대상과 지급 절차를 담은 정부 가이드라인이 나왔죠.

국회도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슬기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이 어떻게 되죠?

2차 재난지원금 전화로 대상 여부 확인 가능

[기자]

네, 영세 소상공인에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새희망자금은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지급 대상입니다.

다만, 유흥주점업, 콜라텍, 복권판매업, 무등록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가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현금으로만 50만 원을 1회 지급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대상은 정부의 구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취업 청년이 대상입니다.

또 초등학생 이하 아동에게는 1인당 20만 원의 특별돌봄지원금이 제공됩니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 여부는 오늘(16일)부터 110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

4차 추경안 심사 일정도 확정됐죠?

[기자]

네, 여야가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의 시급성에 여야가 공감한 건데요.

먼저 이번 주 금요일인 18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 등을 상대로 종합정책 질의가 예정돼 있고요.

이후 주말 동안 자료를 검토한 뒤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예결위 추경심사 소위를 가동하고 심사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22일 처리할 계획입니다.

다만,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원과 독감 무료 백신 등 세부 사업을 놓고 이견이 여전해 추경안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