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8월 13, 2020
목요일, 8월 13, 2020

성생활 논란이 터졌던 BJ 박소은, 사망 소식 후..친동생이 남긴 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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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박소은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거진 그의 사생활 폭로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오후 박소은의 친동생은 박소은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에 사망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얼마 전 터진 박소은과 BJ세야 사이에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소은 가족 측은 그의 사망에 따라 아프리카 방송국을 폐쇄할 예정이다.

박소은은 사망 전 전남친의 사생활 폭로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다.

지난 7일 한 유튜버는 전남친이라고 주장한 남성의 글을 직접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박소은은 남성과 사귀는 도중 BJ 세야와 교제를 했다.

이어 전남친은 “집에 모르는 물건이 있어서 떠보다가 걸렸다.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알면서도 두 사람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논란이 된 세야 측은 “박소은의 남자친구 유무를 몰랐고, 박소은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전남친이라고 주장한 남성은 증거 사진과 함께 몇 차례 추가 폭로를 이어간 후, 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미 그의 글은 캡쳐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진 상태다.

다음은 고 박소은의 가족이 남긴 글이다.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방송국은 3일뒤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