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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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임영웅X이찬원 제2의 태진아X송대관”… 트롯형제 신구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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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다웅 앙숙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임영웅, 이찬원이 제2의 태진아 송대관으로 꼽히며 찐형제애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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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태진아가 임영웅과 이찬원 사이가 자신과 송대관을 보는 듯 하다고 언급했다.
태진아는 “요즘 임영웅과 이찬원을 보면서 제2의 태진아 송대관이라고 하더라”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송대관 형과는 40년된 사이다. 형에게 정말 고마운 일이 있다. ‘사모곡’ 노래가 나왔을 때 잘 안돼서 걱정했다.

곡을 바꿀까 고민했는데 대관이 형이 절대 바꾸지 말고 1년만 열심히 부르라고 하더라. 그때 이 형이 나를 보내는구나 싶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형 말처럼 반응이 오더라. 그 후로 명절에 무조건 사모곡이 섭외 1순위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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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X이찬원… 앙숙 캐릭터로 재미 유발
태진아는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했을 때도 임영웅 이찬원의 찰떡케미가 재미있다고 언급했었다.


정선희가 “태진아가 송대관과 앙숙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지 않았냐. 앙숙 케미를 맛깔나게 살리는 후배는 누가 있냐”고 묻자 태진아는 ‘임영웅과 이찬원’이라고 답했다.

“요즘 임영웅과 이찬원이 아주 재밌다. 그런데 나랑 송대관처럼 되려면 멀었다. 서로가 서로를 많이 알아야 한다. 임영웅이 이찬원보다 형이니까 반말을 해야 한다. 서로 존댓말 쓰면 재미없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임영웅과 이찬원은 최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시청률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평민으로 분한 두 사람은 박시후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