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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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태풍 프란시스코 최신 태풍 경로, 산사태 대비…현재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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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북상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98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9m/s의 소형 태풍으로 부산 남남동쪽 약 1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로 북북서진 중이다. 

이날 오후 9시~자정께 경남 남해안 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해 북상할 전망이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은 오는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충청도·남부지방은 오전 9시께, 강원도는 오후 6시께 비가 그치겠다. 

기상청은 “7일까지 강원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사태와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북상하고 있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관련, 원자력발전소(원전) 등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엄재식 위원장 주재로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엄재식 위원장은 “원안위 본부 및 지역사무소는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피해상황이나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보고될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